V리그 'Gen bet 광고 붙는 지상파' 생중계... 17시즌 만에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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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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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bet

KBS 2TV는 지난 Gen bet 9월 5일 2020 KOVO컵 대회에서도 여자배구 결승전 흥국생명-GS칼텍스 경기를 생중계한 바 있다. 이는 프로배구 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당시 KOVO는 "KBS 2TV가 국내 프로배구를 생중계한 것은 KOVO컵, V리그를 통틀어 최초 사례"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 이후 첫 대회였고, 결승전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KBS 2TV는 중계에 앞서 김연경의 역대 기록과 해외 리그 활약상 등을 특집 편성해 소개하기도 했다.


결과도 시청률과 광고 판매 수준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당시 경기 시간대가 토요일 오후 2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 시간대는 지상파 방송사도 최고 '취약 시간'이기 때문이다. KBS 관계자도 지난달 29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토요일 낮 2시 시간대는 2% 내외가 나온다. 방송국에서도 시청률을 높이기 상당히 어려운 시간대라 보통은 주중 드라마 재방송을 편성하는 시간대다. 3% 정도면 결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도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는 지난 2018시즌, 2019시즌 모두 5%대에 불과했다.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은 최종 경기였는데도 5%대에 그쳤다. 그만큼 어려운 시간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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