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나의 이 2+2 토토 2루타로 커쇼는 쓸쓸히 경기장 밖으로 퇴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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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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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토

2013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한 오즈나는 2+2 토토 마이애미 마지막해였던 2017년, 처음으로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하고 MVP 후보에 오르는 등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돼 2년을 뛴 뒤 2019년 겨울 첫 FA 자격을 갖췄다.


오즈나는 지난해까지 931경기에 출전해 148홈런 538타점, 타율 0.272, 출루율 0.329, 장타율 0.455, OPS 0.784를 기록했다. 첫 풀타임 시즌인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24홈런을 쳐내며 여전한 장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력과 생산력에서 아쉬움을 보였고 오즈나는 결국 애틀랜타와 1년 1,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FA 재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절치부심했던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을 치르면서도 전 경기에 출장해 18홈런 56타점, 타율 0.338, 출루율 0.431, 장타율 0.636, OPS 1.067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 들어서는 기복을 보이면서 오늘 경기 전까지 8경기 35타수 7안타(1홈런)로 부진했지만, 오늘 최고의 투수 커쇼를 무너뜨리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타율 0.200, OPS 0.565에 불과했던 올해 포스트시즌 기록이 오늘 4안타로 타율 0.275, OPS 0.868로 크게 상승했고,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도 타율 0.299, OPS 0.909가 되면서 큰 경기에도 강하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또, 올해 지명타자로 주로 나오긴 했지만(60경기 중 39경기) 지난해까지도 좌익수로 꾸준히 출전해 아직 외야 수비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긴 이르다. 그런 만큼 이번 겨울 오즈나를 영입하기 위해 달려들 구단의 수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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