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너진 커쇼…22 토토 로버츠 LAD 감독 "뺄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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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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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토

LA 다저스의 에이스 22 토토 클레이튼 커쇼가 가을야구에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커쇼가 좋은 투구를 하고 있었기에 교체할 이유가 없었다고 감쌌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2020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4차전에서 2-10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에서 1승3패로 밀리게 됐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5회까지는 마르셀 오수나에게 내준 홈런을 제외하고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하지만 6회말 흔들렸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내야 안타를 맞은 뒤 프레디 프리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계속해서 커쇼를 믿었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커쇼는 앞서 홈런을 맞었던 오수나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결국 커쇼는 1-3으로 경기 흐름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끝내 다저스가 경기에 패하자 커쇼를 더 빠르게 교체했어야 한다는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순간까지 커쇼는 매우 잘 던지고 있었기에 교체할 이유가 없었다. 그는 "커쇼가 땅볼 안타를 내줬다고 해서 교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쇼는 과거에도 포스트시즌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커쇼는 포스트시즌 통산 35경기(28경기 선발)에서 11승12패 평균자책점 4.31에 그쳤다. 정규시즌에서는 최고의 투수지만 포스트시즌에서의 커쇼는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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