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윈윈 레전드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레나토 누네즈(26)와 결별한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토미야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윈윈 레전드

올 시즌에는 크리스 데이비스를 대신해 윈윈 레전드 주로 1루수로 출전, 타율 0.256 12홈런 31타점 OPS 0.816으로 팀 내 홈런 1위에 올랐다. 팀에서 앤서니 산탄데르(11홈런)와 함께 둘 뿐인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러나 연봉조정 자격을 얻으면서 연봉 대폭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MLB.com'은 팀 내 포지션 중복도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누네즈의 주 포지션인 코너 외야에는 이미 산탄데르를 비롯, 신예 라이언 마운트캐슬과 대장암에서 돌아온 맨시니까지 대기하고 있다. 1루수 역시 대형 계약을 맺은 데이비스가 아직 2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이 때문에 볼티모어는 팀 내 홈런왕을 남겨두기보다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키는 쪽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마이크 엘리아스 볼티모어 단장은 "누네즈는 타선에서 생산성 있는 선수였다.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양도지명의 변을 남겼다.

 

한편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선수들은 모두 'MLB 파이프라인' 기준 팀 내 30위권 유망주들이다. 이 선수들이 로스터에 들어오면서 볼티모어는 40인 로스터를 모두 채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