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를 해 영앤리치 추천인코드 퇴장을 당한 니콜라 페페(25·아스널)에게 모든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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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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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추천인코드

심지어 미켈 아르테타(38) 아스널 감독도 그를 꾸짖었다. 그런데 박치기를 당한 에즈잔 알리오스키(25·리즈 유나이티드)가 과한 액션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영앤리치 추천인코드)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널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였다.


퇴장 상황은 후반 5분에 벌어졌다. 페페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알리오스키에게 박치기를 한 것이다. 전반전 내내 자신을 괴롭힌 알리오스카에게 화가 난 듯하다. 주심은 VAR 판독 후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적 열세에 빠진 아스널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르테타 감독도 페페를 질책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너무 이른 시간에 페페가 퇴장당했다.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라며 분노했다.


그런 가운데 알리오스키의 액션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트리스 에브라(39)다. 그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패널로 출연해 "알리오스키는 오스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내가 리즈 감독이었다면 알리오스키와 행복했을 것 같다. 마치 코뼈가 부러진 것 같았다"라며 그의 과한 액션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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