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고대하던 홈 첫 승리를 영앤리치 추천코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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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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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영앤리치 추천코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WBA)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3점이 된 맨유는 10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앞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4차례 홈경기에서 1무 3패를 거뒀다. 이 기간 동안 2득점 10실점을 기록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에 3실점, 토트넘에 6실점, 첼시에 0실점, 아스널에 1실점을 허용했다. 맨유가 리그 초반 홈 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건 1972-73시즌 이후 48년 만의 일이다.
비판과 조롱이 이어졌다. 맨유는 불명예스러운 역사를 끊기 위해서라도 WBA전 승리가 절실했다. 후반 초반 페널티킥(PK)을 얻어낸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간신히 1-0 승리를 따냈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구단 인터뷰를 통해 "리그 홈 첫 승리를 거뒀다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 홈 무승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기사도 많이 나왔다"면서 "오늘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아니 더 넣었어야 했다. 그래야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1-0 스코어는 승리를 확신하기 어려운 점수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A매치 기간이 지나서 WBA전을 준비하려고 하니 너무 어려웠다. 모두가 10일 정도 팀 밖으로 나가있었다. 그럼에도 오늘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무실점 승리를 했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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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0.1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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