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88 규정] KCC 전창진 감독, “김영환 수비와 리바운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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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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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득점과 리바운드 부담을 메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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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주 KCC와 부산 KT의 맞대결이 열리는 부산사직체육관. KCC는 개막 주간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뒤 나흘간 휴식을 취했다. KT에게 승리해야 중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진다면 중하위권으로 떨어진다.


KCC 전창진 감독은 “휴식 시간 동안 데이비스의 훈련이 문제라서 나머지 선수들과 같이 훈련했다. 중간에 연습경기도 한 번 했다. 개막 전까지 부상 선수들이 많아서 자기 컨디션을 올리는 게 쉽지 않았다. 훈련하는 게 주 목적이었다”며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나흘의 휴식을 반겼다.


이어 “이정현과 데이비스만 아직 조금 안 된다. 나머지 선수들은 괜찮다”며 “유현준이 오늘 경기부터 합류해서 선발로 나간다”고 유현준의 출전 사실을 알렸다.


전창진 감독은 유현준의 가세 효과를 묻자 “김지완이 공격 옵션에 더 가담 가능하다. 대신 전체 신장이 작아진다”며 “트랜지션은 현준이가 가진 장점이다. 김지완, 송교창, 라건아가 잘 달려준다. 그렇다고 현준이가 40분을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지완이에게 세트 오펜스를 짚어줬다. 세트 오펜스 상황은 (KT의) 신장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준비한 게 잘 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거다”고 설명했다.


KT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선수는 양홍석이다. 전창진 감독은 “이제 시즌 시작이고, 양홍석은 훌륭한 선수다. 홍석이는 그나마 매치업이 된다”며 “김영환이나 나머지 선수는 매치업이 어렵다. 이정현이 그 동안 (김영환을) 막았는데 쉽지 않았다. 송창용이 먼저 나간다. 김영환을 신경 쓰려고 한다. 외곽을 우리가 맞을 거다. 나름 변칙 수비를 준비했다. 앞선 허훈과 외국선수 투맨 게임 수비를 두 가지 준비했는데 이게 잘 되어야 앞선 득점을 줄일 수 있다”고 김영환을 경계했다.


이어 “KT와 경기를 하면 허훈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는 김영환에게 득점을 많이 줬다. 김영환을 인식하고 경기를 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며 “신장이 작아서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KT의) 외국선수 두 명이 건강해서 라건아 혼자서 버티기 힘들 거다. 데이비스가 10분 정도 뛰어줘야 한다. 김영환 득점과 리바운드 부담을 메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KCC는 이날 승리하면 2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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