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Bet] 주축 입지 탄탄해지는 윤예빈, 개인 한 경기 최다 24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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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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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빈이 팀의 현재이자 미래다운 분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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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69-82로 패했다. 부산 BNK와의 홈개막전에서는 97점을 폭발시키며 승리했던 삼성생명이지만, 이날은 화력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하지만, 패배 속에서도 수확은 있었다. 팀의 굳건한 주축으로 자리 잡아야하는 윤예빈이 경기 내내 팀의 추격을 주도하며 득점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것. 이날 윤예빈은 37분 18초를 뛰면서 24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올 시즌 초반 윤예빈의 어깨는 무겁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팀의 미래로 함께 평가받는 이주연이 부상 재활로 출전하지 못하고, 박하나도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아 윤예빈이 해야 할 몫이 많다.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윤예빈은 1쿼터부터 4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다방면에서 팀플레이에 합류하며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팀이 뒤처진 상황에서 2쿼터에도 10점을 몰아치며 팀의 주득점원이 됐다. 베테랑 배혜윤, 김한별이 주춤하는 모습 속에 윤예빈은 골밑을 파고드는 컷인 플레이를 연신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전반의 활약은 후반까지도 이어졌다. 득점은 물론이고 리바운드 가담에도 집중했다. 4쿼터 초반에는 직접 스틸 후 속공까지 마무리하면서 22득점째,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윤예빈의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20년 1월 5일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나왔던 21득점이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임근배 감독은 “윤예빈이 지난 시즌부터 조금씩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올 시즌에는 더 확실하게 그 입지를 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윤예빈의 가능성을 평가했다. 그리고 윤예빈은 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비록 시즌 첫 패는 떠안았지만, 윤예빈의 고군분투는 지난 시즌 최하위의 아쉬움을 씻으려는 삼성생명에게 분명한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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