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스, 깊은 러프에 쩔쩔..22명 80타 이상, WINWIN 도메인 17명은 '노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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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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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코스에 쩔쩔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무려 22명이나 80타 성적을 적어낼 정도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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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결과 8오버파 152타에서 컷오프가 결정됐다.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타수다. 앞서 최다타 컷오프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5오버파였다.


대회 개막에 앞서 6700야드가 넘는 긴 코스에 러프까지 길어 어려운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린 스피드도 첫날 3.6m, 이날은 3.4m로 빨랐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난코스에 애를 먹었다. 이틀 동안 무려 22명이나 80타대 성적을 적어냈다. 프로의 성적표라고 하기엔 민망한 숫자다.


2라운드까지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는 10명도 되지 않았다. 90언더파 135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김효주(25)를 포함해 9위 지한솔(1언더파 143타)까지 9명이 언더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위 김효주와 컷오프의 타수 차는 무려 16타가 났다.


2라운드에서 버디를 1개도 잡아내지 못한 선수만 무려 17명이나 나왔다. 신인왕 1위에 올라 있는 유해란(19)은 이날 버디 없이 더블보기와 보기만 1개씩 적어냈다.


보기도 많이 나왔지만, 더블보기 이상이 88개 나왔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이틀 동안 이글은 단 2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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